Wednesday, November 13, 2013

소니 bluetooth 이어폰 멀티 페어링은 소용 없다


소니 bluetooth 이어폰 멀티 페어링은 소용 없다 악세서리 / Electronics
2013/04/20 16:4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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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하나 사는 것도 힘드네.
여러 기계에서 소리를 들으려면 불편해서
멀티 페어링 지원되는 bluetooth 이어폰을 샀는데, 아무 쓸모가 없다.
아무 쓸모가 없다는 얘기가 아무 데도 안 써 있어서 슬프다.

sony에서 그냥 괜찮아 보이는 거 샀는데,
페어링 전환을 하려면,
2초 길게 눌러서 수신기 기계를 끄고, 2초 길게 눌러서 수신기 기계를 켜면서,
소리 내는 송신기에서 “연결”을 눌러줘야 연결이 된다.
멀티 페어링이 아무 의미가 없다.
15초 걸릴 작업을 10초에 줄여 줬다는건가
처음부터 페어링 하는 거나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게 불편한 것인지
어디에도 설명이 없다. 제품 설명서를 받고 나서야 알았네.
다른 제품들도 제품 설명서를 일일이 찾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겠다.

  • ¥ 5,650
  • 코지마 넷 
    (전 32 점포)
58 위

음질은 좋더라.
bluetooth로 들으면, 소리가 일부 없어진다고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한테는 뭉게진 소리가 들을 만 했다. 리눅스 font에 왠지 정감이 갈 때도 있는 것처럼.
게다가 소니의 특별한 기술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인지, 이어폰이 귀를 잘 막아주는 것인지, 주위 소음이 싹 사라진다.
완전 초 집중 됐다.



MW600은 페어링 3개 되면서, 페어링 전환도 수신기 메뉴로 골라서 된다고 하는 거 같던뎅,
후속 제품인 MW1에서도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페어링이 2개까지밖에 안된다고 하니, 아쉽다.

소니 에릭슨 것이라서, 음질이 소니만큼 좋을 지도 잘 모르겠다.


최저 가격 (세금 포함) : ¥ 7,815  









http://www.sonymobile.co.jp/support/use_support/manual/pdf/mw1_manual.pdf



차라리 멀티 페어링 고려하지 말고, 싼 것을 여러 개 살 걸 그랬다.

LBT-AVAR120BK [블랙]

최저 가격 (세금 포함) : ¥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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