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5, 2014

만화같으면서도 가뿐한 영화 켄신



만화같으면서도 가뿐한 영화 켄신 [영화]액션 / reviewlog
2014/01/05 23:3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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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 영화판.

에도, 메이지 과도기 시대상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보니까 더욱 재미 있다.
“데 고자루” 등 일본어 표현에 대해 알면 더욱 재미있다.
사무라이의 시대가 지난 시기의 전설 속의 사무라이들이 정체를 드러낸다.
일종의 무협 영화이면서, 영화의 요소들을 갖고 있다.

바람의 검심 추억편 애니메이션을 먼저 봤다면 더 재미 있겠다.
물론,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기는 하다.

만화같이 장난 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어서 현실감은 좀 떨어진다.
사람을 칼로 찌르면서도 너무 과격하거나 잔인하거나 야한 내용이 없는 편.
베르세르크 같이 자극적인 것들에 비하면, 좀 실감이 덜 하긴 하지만, 거부감은 더 적다.

꽤 길다.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타케이 에미가 각자의 매력을 갖고 나온다.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아오이 유우, 타케이 에미
개봉
2012 일본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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